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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맘2016.10.07 23: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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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보체의 낮과 밤. 역시 여긴 밤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어....
방 문에 작은 창이 달려 있어서 밖에 누가 왔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성식이가 밖에서 방방 뛰는 걸 찍었는데 흔들려서 하나도 못 건졌네....
한참 사진 찍기에 재미들려서 카메라만 보면 포즈를 잡는다. 그 덕에 할머니 무릎에도 앉고....
현식이는 그러든...말든 자기만의 세계에서~~~~
성식이 가장 신난 시간.....계단 오르내리기....
아무 이유 없이 올라갔다...내려갔다......방에 계단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을 나이지..^^;
계단에서 춤도 추고...(역시 흔들려서 포기...)하더니 나중엔 저런 포즈로 생각하는 척~~~~
현식이는 쇼파에 매달려서 그런 형아 구경....
현식이는 형아 돌아다니는 거 보는 걸 엄청 좋아한다.
오후에 살짝 내린 비 때문인지 시원한 여름 밤을 제대로 즐기는 중. 다행히 모기도 별로 없어서 편안히 즐긴 성식이.
2016.08.03.~04. 홍천 소토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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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통 제대로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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