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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맘2016.07.13 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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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더워지기 전. 어린이날도 막 지난 월요일. 사람이 적을 것이라 예상하고 간 에버랜드.
그렇지만....에버랜드는 월요일도 사람이 많았다. 학교 단체도 많고...
그래도 처음이니...사파리부터~~~
사파리 차에 탄 성식이. 이리저리 사자, 호랑이, 곰 보느라 두리번두리번.
재주부리는 곰...운전석 쪽에 앉아야 보기 편하다...만 성식이는 큰 관심 없음.
엄마곰과 아기곰도 있고....덩크하는 곰도 있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회전목마...이건만 성식이는 무섭다고 징징징
타기 전부터 무섭다고 온 몸으로 표현해서...타면 괜찮으려니..했지만 여전히 징징징
마지막엔 포기한 듯한 표정으로 언제 끝나냐고....
돌아오기 전, 마침 퍼레이드 시간이랑 맞길래 잠시 앉아서 구경....제일 앞에 앉았다.
늑대도 와서 성식이한테 인사했는데 성식이가 거부...
그래도...좋아하는 바다생물들 차가 지나가서 좋아했다.^^
생각보다 얌전히 퍼레이드에 집중~
마지막은 편하게 케이블카 같은 것 타고 이동... 성식이는 이게 제일 좋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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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는 이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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