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이맘2015.12.24 12:56:51
-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 나지만 장난감이 잔뜩 전시된 곳.
장난감 콜렉션 전시장 개념. 3층은 일종의 키즈까페.
성식이도 일부엔 관심을 가졌지만...어디까지나 자기가 좀 아는 것들.
1~2층은 어른들이 더 좋아할 곳. 하지만 3층 놀이방에 가자 본격적으로 신났다. 기찻길이나 도로세트에서 시작~
나름 같이 놀아보겠다고 덤빈 아빠. 그렇지만 외면....
간신히 레고 놀이에서 같이 놀 수 있었다.
아빠는 요기서 빼꼼~~
성식이는 어디 있을까~~~요?^^
쉬고 있는 아빠에게 와서 살짝 귓속말 하는 성식이.
"주방놀이 해도 되요?"
주방놀이는 아빠와 하는 걸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커다란 놀이세트는 여자아이들이 독차지.
작은 주방에서 아빠에게 빵 먹여주며 놀다가....까치발하고 둘러보며 다시 다른 놀이감에 관심을 보이는 중.
다른 아이들이 가장 관심없던 공구놀이를 마지막에 잡고 놀이를 다시 시작.
비 그쳤을 때 가야하는데...물고기 힘들다고 꼬셔서 나올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우리가 진짜 오래 여기서 놀고 나갔다.
2015.10.10. 헤이리
Today 0,
Yesterday 0,
Total 50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