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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맘2015.12.01 17: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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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이주기 체험. 여기도 보호자 1명당 모이 하나. 둘이 들어가면 두 개.(돈은 당연히 추가)
그 덕에 성식이는 역시 모이 두 통.(병뚜껑에 해바라기씨를 넣어준다.)
처음에는 새 무섭다고 쳐다도 안 보더니 점점 긴장을 풀고 쳐다보다가....손을 내밀 수 있는 수준까지 갔다.
그리고는....안겨서가 아니라 내려서 먹이를 줄 수 있을 정도로 긴장 풀고 즐기게 되었으니...
위에 올라가서 자는 새보고 내려오라고 하기도 하고...뚜껑이 아니라 씨앗 하나씩 집어줄 수도 있었다.
그 와중에....여기 새들은 생각보다 쉽게 사람 위로 올라탄다.
엄마 팔 위로 새가 세 마리, 아빠 머리 위로 새가 한 마리 올라오니...
그거 보고 신나서 팔짝팔짝....
그러더니 이 녀석....자기도 올려보고 싶었는지 모이를 자기 팔 위에도 올려보고...머리 위에도 올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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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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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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