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키즈까페 방문. 어짜피...한동안 못 올게 뻔하고...와도 이젠 둘째가 있으니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장 먼저 간 곳은 당연히 모래놀이....

한참하다가 사람이 많아지고 하니 나와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키즈카페에서 좋아하는 것 중 하나, 비눗방울 놀이...

아빠가 크게 불어준 비눗방울에 신나서 팔짝팔짝!!

주방놀이도 나름의 룰에 따라....

이것저것 넣어두는 위치도 나름의 규칙이 있는 듯...

전에 왔을 때 어떤 누나랑 했던 놀이기구. 

오늘은 아빠랑....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몰라도 대충 이해해서 대충 움직여가면서...^^

나름 야무지게 놀았다.

아직 추가요금이 있는 만들기는 어려워서 있는 놀이감만 가지고 놀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

추가 요금 들어갈 건....구슬아이스크림 뿐....ㅎㅎ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