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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맘2015.02.10 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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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첫 날. 독립기념관에 왔지만 자다 깬 와중에 더운 야외 나와서 기분 매우 안 좋음.
하지만 잠시 후 바닥분수에서는 정말 신나게 놀았고..
둘째날은 경주 라궁..낯선 방이지만 화려하고 높은 침대에 흥분...
삼일째에는 서해 무창포...역시 자다 깼지만 덥지 않은 날씨에 화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내려진 곳은 모래사장. 처음 만지는 바다모래에 열광하다.
그리고 파도를 느껴보다. 무서워하지도 않는구나.
모래삽 줬더니 더욱 신났다.
마침 썰물때라 바닥이 부드러워서 더 좋았던 듯...
신나게 파서 다시 바다에 던지는 놀이에 흠뻑 빠졌다.
.근데 손은 왜 그렇게....
비도 부슬부슬 오고 해서 이제 그만 가자고 했더니 안 간다고....
엄마 아빠 간다고 했더니 머리카락 날리면서 징징대며 따라오긴 했다.
천안에서 하루 자고 올라오는 마지막날....
피곤했는지 침이......^^;;
2014.08.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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