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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맘2014.10.21 2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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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가서 자기 것을 원하다보니 종종 사주는 페리에.
크읏~~~하면서 진저리 치면서도 그 느낌을 무척이나 즐긴다.
그리고 저 얼음은 최고의 간식거리....
저 옷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항상 처음 입는 옷은 절대 안 입으려 들다보니 억지로 한 번 입히는데..
이날도 여지없이 억지로 입히고 있는데 반항하는 성식이의 외침.
"멍머 아냐!"
ㅋㅋㅋ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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