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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만큼의 이유식과 분유를 먹진 않지만 다른 사람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 시기.
특히 과일 사랑하심.
알러지 유발 종류만 아니만 맛을 보게 해주는데....
이날도 천도복숭아 보고 매달려서 덥석!
들고 갉작갉작~~~~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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