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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에서의 편안한 숙면을 위해 겉싸개 깔고...
그 덕에 숙면.....
손도 만세, 머리도 만세....
그렇지만...자고 일어나니 느닷없이 형아랑 눕자~~~
현식이는 내 자리에서 이게 왠 날벼락? 이란 표정이고...
성식인 누울 자리 하나 생겼다고 신났고....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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