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헤이리 방문. 항상 더운 여름에 갔는데 오늘은 시원한 가을.(엄밀힌 춥다.)

금붕어 뜨기 체험. 종이가 찢어지면 끝.
하는 내내 옆에서 배 쑤욱~~ 내밀고 구경하는 성식이.(근데 왜 남의 집 애가 바로 옆에 있는거니?^^;)
5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는데 처음 했음에도 6마리나 성공!!
어떤 거 뺄까? 했더니 처음에 뜬 까만 거 빼라고...
잡은 금붕어를 데려가거나 솜사탕을 받을 수 있는데 처음이고 해서 금붕어 선택.
결국 금붕어를 위해 수조를 사는 수고까지....;;;;
저 금붕어는 이날 성식이의 자랑거리.^^
(저 금붕어는 결국 일주일만에 모두 bye)
2015.10.10. 헤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