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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맘

눈썰매 

겨울엔 겨울답게 즐기자.

처음으로 간 눈썰매장. 스키장을 가로질러 한참 걸어가서 힘들다고 찡찡댈 줄 알았는데 눈밭을 걷는게 재밌었나보다.

헬맷 안 쓴다는 거 다 써야 들어간단 말에 엄마, 아빠도 다 쓰라고 해서 애 씌우고 다시 벗어두고..

눈썰매 무섭다고 할 줄 알았는데 한 번 타더니 또!또!를 외쳐서 놀랐다.

그래도 몇 번 타더니 힘들었는지 이제 갈까? 했더니 응~하고 나온다.

애 덕에 눈썰매..95년 2월에 타고 처음 탔다.

 

 

2015.02.07.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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