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나들이. 햇빛을 싫어하는 성식이는 차에서도 빨간 썬글라스를 쓰고는 바다 보고 흥분하고...
마니산 산채에서 점심 거~~하게 먹고 로이 까페에서 맛있는 치즈 케이크도 하나 다~~~~먹고....
이 녀석....입맛이 고급인지 묵을 먹는 곳은 딱 두 곳. 마니산 산채와 대현농원...-_-;
나와서 잠시 산책....썬글라스 쓰고 커다란 새 보며 즐거워하고...
여기 매여있던 아기 백구가 손 핥아주니 흥분하고...
그렇게 드라이브 끝~~
2015.02.03. 강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