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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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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첫 날. 독립기념관에 왔지만 자다 깬 와중에 더운 야외 나와서 기분 매우 안 좋음.

하지만 잠시 후 바닥분수에서는 정말 신나게 놀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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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경주 라궁..낯선 방이지만 화려하고 높은 침대에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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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째에는 서해 무창포...역시 자다 깼지만 덥지 않은 날씨에 화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내려진 곳은 모래사장. 처음 만지는 바다모래에 열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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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도를 느껴보다. 무서워하지도 않는구나.

모래삽 줬더니 더욱 신났다.

 서해안

마침 썰물때라 바닥이 부드러워서 더 좋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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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파서 다시 바다에 던지는 놀이에 흠뻑 빠졌다.

.근데 손은 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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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부슬부슬 오고 해서 이제 그만 가자고 했더니 안 간다고....

엄마 아빠 간다고 했더니 머리카락 날리면서 징징대며 따라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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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하루 자고 올라오는 마지막날....

피곤했는지 침이......^^;;

 

2014.08.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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